파우치 “젊은 사람들 후유증 상당할 것”…“미 구류시설 사망자 천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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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영 댓글 0건 조회 448회본문
미국 전염병 전문가인 파우치 박사가 "젊은 사람들이 코로나19에서 회복돼도 후유증이 상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심혈관계 질환을 장기간 앓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미국 내 감옥과 구치소, 불법 이민자 수용시설 등에서 감염된 사람만 16만 명, 사망자도 천 명이 넘는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미 전염병 전문가인 파우치 박사는 미국 미생물학회 화상 연설에서 "젊은 층의 경우 감염됐다 증상이 나아져도 후유증이 오래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파우치/美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 : "우리가 "병원에 입원하지 않은 젊은이들은 괜찮아. 걸리게 놔둬도 돼. 괜찮아" 이런 말을 들으면 조심해야 합니다. 절대로 괜찮지 않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된 젊은이들 가운데, 심혈관계 질환을 앓는 사람도 많다고 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0887218?sid=104
심혈관계 질환을 장기간 앓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한편 미국 내 감옥과 구치소, 불법 이민자 수용시설 등에서 감염된 사람만 16만 명, 사망자도 천 명이 넘는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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