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스탠다드] 뮌헨: 조만간 오퍼가 들어오지 않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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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N9fA683 댓글 0건 조회 513회본문
![thiago-alcantara-liverpool.jpg [이브닝스탠다드] 뮌헨: 조만간 오퍼가 들어오지 않을까?ㅎㅎ](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831/340354/60793548/3067167347/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티아고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뮌헨은 조만간 리버풀이 비드를 넣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29세 슾국남 티아고는 올해가 계약의 마지막 해이며, 위르겐 클롭이 이끄는 PL 디펜딩 챔피언인 리버풀과 강한 링크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Standard Sports가 이해한 바로는 1군 누군가 떠나기 전엔 티아고를 향한 비드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그의 부상이력 및 주급도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바이에른의 CEO 칼하인츠 루메니게는 며칠내에 티아고에 대한 오퍼를 받고 티아고가 뮌헨가 이별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독일 신문사 Welt am Sonntag와의 인터뷰에서 루메니게는 티아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답했다.
"그는 아마 우리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큰 경기에서 강하다는것을 증명한 것은 티아고 그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끝나는 것은 살짝 쓰라린 일이긴 하다. 여튼 내 예상에 며칠 내로 오퍼가 올 것 같다."
리버풀 팬들은 클럽이 우승도 했으니 돈을 풀 것이라 기대하지만, 그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고 있다. 한편 클롭은 앵무새마냥 코로나사태로 인해 클럽의 재정이 타격을 받았다고 얘기하곤 한다.
리버풀은 이미 20m파운드의 자말 루이스를 제끼고 11.75m파운드의 코스타스 치미카스를 데려온 사례가 있다.
지금까지 리버풀은 데얀 로브렌을 12m파운드의 가격으로 제니트에 팔았으며, 아담 랄라나, 나다니엘 클라인을 프리로 풀어 주었다.
클롭은 최근 이적관련 질문에 "우리는 exciting한 선수가 있더라도 '팬들이 데려오길 원한다는 이유로' 데려오기는 어렵다."는 대답을 남겼다.
"매년 비슷한 흐름이다. 난 여태 매 이적시장에서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만한 영입을 하진 못 한것 같다. 누구를 데려오건 간에 팬들은 '이 선수도 더 필요해!'라고 외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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