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책임개시일이전 해지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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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456회본문
바쁜일정에 전화자체를 제대로 받지도 않았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매일 전화를 했었습니다.
결국 제가 지쳐서 지난 7월3일 3시58분에 최정숙씨가 또 전화를 해서 가입을 권유하길레 가입을 하게되었습니다.
가입당시 남편명의의 보험을 남편카드가 아닌 제것으로 해도 돼냐고 물어봤지만 상관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전혀 동의를 구하지않고 제임의대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소리를 녹음한다고 하여 녹음을 했고 제카드번호가 필요하다고 해서 제카드번호를 불러줬습니다.
그리고 최정숙씨와는 통화를 끊었습니다.
곧이어 문자로 콜센터번호와 최정숙씨핸드폰이 적흰 문자가 한통왔습니다.
하지만 5일 남편은 다른곳에 더 싼곳이 있다고 그곳으로 가입할려고 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남편과는 주말부부의 생활을 하며 일하는 곳이 일정하게 정해져있지않을뿐만아니라 대체로 통화가 어려운 지역에 있어 남편이 먼저 연락을 해야 통화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6일 오전10시57분 최정숙씨에게 전화를 걸어 남편이 다른곳에 가입하려고 한다고 했다면서 해지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오후1시27분에 콜센터라고 전화가 왔지만 남편과 통화하지 않으면 절대 해지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 문제로 6일 저녁6시까지 싸웠지만 해지를 해줄수가 없다고 합니다.
처음 가입할 당시 전혀 남편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으며 계약자인 저의 목소리를 녹음하고 저의 카드로 결제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보험개시일도 며칠이 더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이런경우 왜 해지를 할 수없는 건지 알고 싶습니다.
콜센터에서는 보험증권을 벌써 발송했다는 억지를 부리지만 증권은 아직 도착하지않은 상태입니다.
신동아측에선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결국 보험개시일이 될것이다그래서 해지를 못하게 할것이다라는 속셈이 있는것 같습니다.
보험개시가 되어 해지를 할 경우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TV에 보험사들이 횡포를 부린다더니 절실히 느낍니다.
타보험사와 타인터넷설계사에도 상담을 해봤지만 한결같이 해지가능하다고 합니다.
유독 신동아화재의 콜센터라며 전화한 02-6206-1711의 아가씨만 안된다고 단호하게 얘기하는데 혹시 실적때문은 아닌가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책임개시일이 언제신지 모르겠지만그전에는 자유롭게 취소 하실수 있습니다....물론 취소하신다는거 좋아할보험사 없겠지만요..... 배우자님이 계약하시고 배우자님의 카드로 지불하셨지만 계약자를 배우자님으로 하시진 않으셨나봐요.... 녹취하실때 보험회사에서 계약자의 권한을 안내 해주지 않으셨나보네요..... 계약자는 보험의 계약과 더뷸어 해지 취소 권한 연말 소득정산의 대상등 계약에 대한 모든 권한을 갖습니다....배우자님이 계약하시고 배우자님의 카드로 지불하셨지만 계약자는 명의자인 남편분으로 해두셨기때문에 원칙상 계약자의 동의가 필요 하다는 거겠죠.... 꼭 계약하신 분과 통화가 아니라도 바쁘시더라도 남편분이 직접 신동아 화재 쪽으로 전화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2006.07.07.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제가 전문 지식이 있는건 아니지만 사정이 딱해서 몇 자 남깁니다. 저는 자동차 보험은 아니고 ** 화재에 건강보험을 가입했다가 보험증서를 받아보니 제가 원했던 약정과 달라서 취소했거든요. 이 때 가입시 통화했던 분하고 다른 분.. 그냥 **화재의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취소했어요. 물론 저도 가입시 녹취도 했었고 카드번호도 불렀는데 의외로 간단하게 취소가 되던데요. 꼭 콜센터의 그 분과 통화해서 취소해야하나요? 좀 이상하네요. 그 분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서 소비자센터에 신고하시지요. 아무리 실적때문이라지만 심보가 괘씸하네요. 2006.07.15.
